[아웃소싱]아웃소싱 그리고 파견과 도급 그 차이를 알아보자

 

 

[아웃소싱]

저번에는 아웃소싱 그 자체에 정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기업 내부인력이 아닌 외주를 통해 특정 분야에 대한 직책을 위임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오늘은 아웃소싱 그 중 도급과 파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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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도급, 파견업의 차이]

인력도급은 기본적으로 특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외부 인력을 고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도급업체는 고용한 인력을 직접 관리하며, 계약에 명시된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고용 관계는 도급업체와 근로자 사이에 존재합니다.

 

파견업은 인력을 파견하여 다른 기업에서 근무하게 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파견업체가 근로자를 고용하고, 파견받은 기업은 근로자에게 업무 지시를 합니다. 법적으로 파견업체가 근로자의 고용주 역할을 하며, 근로자의 권리와 의무는 파견업체와 관련됩니다.

 

이 둘 사이의 핵심적인 차이는

• 주요 차이점:
  • 고용 관계: 인력도급은 도급업체와 근로자 간의 고용 관계, 파견업은 파견업체와 근로자 간의 고용 관계가 성립합니다.
  • 책임: 인력도급은 도급업체가 업무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파견업은 파견업체가 근로자의 고용과 관련된 책임을 집니다.

책임, 고용관계에 따라 도급업, 파견업에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현대에 들어서는 크게 구분하지 않고 인력 공급 자체에 초점을 두지만 이 자체를 잘 모른다면 법에 휘말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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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간 장단점]

 인력도급의 장단점

• 장점:
  • 비용 절감: 고정 인력을 줄이고, 필요할 때만 인력을 도급받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전문성 확보: 특정 업무에 대한 전문 인력을 쉽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유연성: 업무량에 따라 인력을 조정할 수 있어 유연한 인력 관리가 가능합니다.
• 단점:
  • 고용 불안정: 인력도급 근로자는 고용이 불안정할 수 있어 직무 만족도가 낮을 수 있습니다.
  • 관리의 어려움: 외부 인력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업무 품질에 대한 통제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파견업의 장단점

• 장점:
  • 신속한 인력 배치: 즉각적인 인력 수요에 대응할 수 있어 적시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할 수 있습니다.
  • 유연한 인력 관리: 인력의 필요에 따라 쉽게 인력을 추가하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 법적 보호: 파견 근로자는 법적으로 보호받는 권리가 있어 일정한 안정성을 보장받습니다.
• 단점:
  • 법적 규제: 파견 근로자에 대한 법적 규제가 복잡할 수 있으며,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근로자의 권익 문제: 파견 근로자의 권익이 침해될 수 있으며, 정규직과의 불평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등이 존재해 사실 기업에 맞는 인력도급, 파견업체를 선정해 고용하는게 가장 알맞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법적 규제]

법적 규제와 윤리적 고려사항

• 법적 규제:
  • 근로기준법: 근로시간, 임금, 휴일 등 기본적인 근로 조건을 규정합니다.
  • 파견근로자 보호법: 파견 근로자의 권리와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법률로, 파견 근로자의 근로 조건을 정규직과 유사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 노동조합법: 근로자들이 노동조합을 조직하고 활동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합니다.
• 윤리적 고려사항:
  • 공정한 대우: 파견 근로자와 정규직 근로자 간의 차별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 직무 안정성: 인력도급 및 파견 근로자에게도 직무 안정성을 제공하는 윤리적 책임이 있습니다.
  • 사회적 책임: 기업은 아웃소싱을 통해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책임을 느껴야 하며,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이처럼 아웃소싱, 혹은 도급, 파견법이 따로 존재해 법을 중시하여 아웃소싱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현대 사회에 들어서 아웃소싱의 사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더 신중해야 합니다.

 

오늘은 아웃소싱 그 중 인력도급과 파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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